머렐이 여성들을 위한 초경량 아웃도어 슈즈 ‘머렐 에이비안’ 시리즈를 출시했다.

에이비안 시리즈는 트래킹이나 워킹 등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슈즈로 한쪽 무게 기준 평균 300g이 채 되지 않는 초경량 제품이다.

여성의 특수한 골격형태인 'Q-앵글'을 연구하여 여성의 걸음걸이의 불균형을 개선하고, 걸음걸이를 보다 아름답게 해준다.

발에 집중되는 하중을 분산시켜 장시간 보행 시에도 발의 피로를 최소화 시켜주는 큐폼 기능을 적용한 것도 특징.

힐 부분에 에어쿠션을 적용하여 보행 시 충격을 흡수하고, 항균 라이닝 기술을 적용하여 발 냄새를 억제해주는 등 여성을 위한 배려도 돋보인다.

총 4가지 제품으로 출시되며 고어텍스를 사용한 ‘에이비안 라이트 스포츠 고어텍스’는 방수 및 투습 기능이 뛰어나며, ‘라이트 레더’, ‘라이트 벤틸레이터’ 제품은 한쪽 기준 255g의 초 경량으로 가벼운 착용감을 제공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 (kyj@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