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켈(대표이사 김상중)이 신학기를 맞아 레슨 기능을 강화한 디지털 피아노 IDP-4500을 출시했다.

인켈에서 출시한 IDP-4500은 건반을 누를 때마다 건반 위의 LED가 점멸하여 손과 눈으로 피아노를 쉽게 익힐 수 있도록 했으며, 헤드폰 기능을 탑재하여 야간에도 자유롭게 연주가 가능하도록 했다.


피아노에는 초등교과서에 나오는 음악 144곡, 체르니 30,100번, 바이엘 외 찬송가 및 성가전 등이 담겨있으며 녹음 기능을 통해 반복 학습이 원활해졌다.

또 최고급 헤머 88건반(일반 피아노 건반의 규격)을 그대로 사용하여 그랜드 피아노의 묵직한 터치감을 살렸으며, 128단계의 터치 강약 조절 채택과 인켈만의 Hi-Fi 오디오 설계 기술과 세계적인 드림 칩을 장착함으로써 깨끗하고 섬세한 사운드 변화를 표현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피아노 전문점과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80만 원대.

문의) 032-650-6068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