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레저비스가 운영하는 캐릭터 테마파크 ‘코코몽 키즈랜드’가 3월 12일 장지동 NC 백화점 영관 6층에서 새롭게 리뉴얼 오픈 된다.

코코몽 키즈랜드는 국내 캐릭터 테마파크 중 최장 90M 길이를 자랑하는 야채기차, 나쁜 세균킹을 혼내 주는 볼대포 놀이, 회전하는 볼에 매달려 노는 신개념 놀이기구 파닥 놀이터, 출렁이는 재미가 강화된 워터 바운스 등을 통해 우리아이의 흥미를 이끄는 다양한 놀이 공간을 선보인다.

또 영아만을 위한 치즈놀이터, 영아 전용 에어바운스, 더욱 넓어지고 쾌적해진 수유실, 편리해진 원스탑 전자팔찌 정산 시스템 등 고객의 소리를 꼼꼼히 반영했다.

코코몽 키즈랜드 리뉴얼 오픈 축하 이벤트도 실시한다.

3월 12일부터 2주 동안 선착순으로 코코몽 페이퍼 마스크가 증정되고, 코코몽과 친구들이 등장하는 스페셜 퍼레이드 등의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이 기간에는 조조 시간에 방문하면 입장료를 할인해 주는 조조할인, 입장권과 카페테리아 식사권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자유이용권 등 알뜰한 엄마들을 위한 이벤트도 함께 실시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