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송지은의 솔로곡 '미친거니'에 참여한 신예 래퍼 방용국이 훈훈한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송지은의 솔로곡 ‘미친거니’는 발매 직후 각종 온라인 음악 차트 상위권에 랭크 돼며 순항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피쳐링에 참여한 래퍼 방용국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송지은의 '미친거니'를 통해 메이저 무대에 처음 얼굴을 알린 방용국은 올 하반기 남성 그룹으로 데뷔를 준비 중인 TS Entertainment의 연습생으로, 과거 언더그라운드 힙합씬에서 활약을 펼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소속사 TS Entertainment 측은 "송지은의 이번 솔로 앨범에 소속사 신인이 참여하게 됐다"며 "부족한 점이 많지만 많은 관심을 보내 주셔서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경닷컴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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