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서울은 오는 3월 6일에 금강룸에서 돌잔치 페어를 연다.

이번 돌잔치 페어에서는 테이블 데코레이션, 가족 파티의상, 뮤직비디오, 포토영상, 스토리 포토 및 다양한 종류의 답례품 등이 전시되어 2011년의 돌파티 트랜드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특히, 조선왕조 돌상을 그대로 재현한 전통돌상 및 다양한 컬러의 유러피안 스타일의 돌상 볼 수 있는 쇼룸이 마련되고 돌파티 스타일링업체 ‘썬 앤 도터스’의 스탕일링과 디자이너 정영화의 엄마와 아가의 파티의상이 선보인다.

장동건, 고소영 커플의 영상을 담당했던 ‘드림앤드’와, 한복디자이너 조은이의 고증을 바탕으로 재현한 전통돌복 등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행사는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돌잔치를 계약한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 02) 3451-8218.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주세경 기자 (jsk@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