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260선 '회복'…외국인 사흘째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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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이틀째 상승하며 260선을 회복했다.
4일 코스피200지수선물 3월물은 전날보다 5.25포인트(2.02%) 급등한 264.95로 장을 마쳤다. 국제유가 하락과 경기지표 개선에 미국 증시가 상승한 가운데 이날 지수선물은 260선을 웃돌며 출발했다.
외국인이 장중 꾸준히 매수에 나서자 상승폭을 점차 확대하며 20일 이동평균선(263.50)도 넘어섰다.
외국인은 이날 5323계약 순매수했다. 개인은 1053계약 매수 우위였고 기관은 4642계약 매도 우위였다.
선·현물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장중 백워데이션과 콘탱고를 오갔다. 마감 베이시스는 -0.47을 기록했다.
차익 프로그램은 장중 순매수로 전환했고 비차익으로도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프로그램 전체로는 1083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3만6856계약 늘어난 33만6374계약을 나타냈고 미결제약정은 7927계약 줄어든 10만1767계약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
4일 코스피200지수선물 3월물은 전날보다 5.25포인트(2.02%) 급등한 264.95로 장을 마쳤다. 국제유가 하락과 경기지표 개선에 미국 증시가 상승한 가운데 이날 지수선물은 260선을 웃돌며 출발했다.
외국인이 장중 꾸준히 매수에 나서자 상승폭을 점차 확대하며 20일 이동평균선(263.50)도 넘어섰다.
외국인은 이날 5323계약 순매수했다. 개인은 1053계약 매수 우위였고 기관은 4642계약 매도 우위였다.
선·현물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장중 백워데이션과 콘탱고를 오갔다. 마감 베이시스는 -0.47을 기록했다.
차익 프로그램은 장중 순매수로 전환했고 비차익으로도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프로그램 전체로는 1083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3만6856계약 늘어난 33만6374계약을 나타냈고 미결제약정은 7927계약 줄어든 10만1767계약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