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알미늄은 4일 작년 영업이익이 41억원으로 전년대비 35.9%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2708억원으로 10.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6억원으로 41.8%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회사 측은 "회수불능채권 추정 금액 증가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