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서울이 이달 31일까지 광저우의 라이힌 (Lai Heen) 레스토랑 셰프인 칭취앤 린(Qingquan Lin)을 초청해 정통 광둥 요리를 선보인다.

이번에 초청되는 셰프 칭취앤 린은 중국의 특1급 호텔에서 10년 간 경력을 쌓았으며 리츠칼튼 광저우의 대표 레스토랑인 라이힌에서 시니어 셰프로 일하고 있다.

라이힌은 중국 광둥 요리를 전문하는 리츠칼튼 광저우의 대표 레스토랑으로 2008년에 유라이프차이나에서, 2009년에는 차이나 광둥 요리 서밋과 모던 위클리 차이나에서 최고의 광저우 레스토랑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담백한 성게알을 곁들인 발채 전복, 버섯과 야채를 곁들인 최상급의 거위간과 닭고기 찜, 파래 소스로 만든 상어 지느러미 찜과 더불어 우유에 제비집을 넣고 끓여 만든 디저트 등 다양한 종류의 광둥 요리를 선보인다.

셰프 칭취앤린은 “광둥 요리는 지역, 경제, 정책, 환경, 문화, 역사 등에 영향을 많이 받은 요리로 중국의 다른 요리들의 비해 장점이 많다. 한마디로 동서양을 어우르는 전통과 현대의 맛과 멋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세련되고 건강한 요리라고 말할 수 있다.”며 “진정한 정통 광둥 요리의 스타일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리츠칼튼 서울의 차이니즈 레스토랑 취홍에서 진행되며 점심 세트 메뉴는7만 8천원, 저녁 세트 메뉴는 13만원, 21만원 (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문의 02)3451-8273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주세경 기자 (jsk@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