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가격을 포함해 각종 물가가 오르면서 택시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4일 서울역 앞에는 기름값이라도 아끼기 위해 정차한 채 손님을 기다리는 택시 줄이 1㎞에 달했다.

/신경훈 기자 nicepe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