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새내기 카라 구하라와 배우 이세영이 총장실을 방문한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3일 성신여대 홈페이지에는 성신여대 총장실을 방문한 구하라와 배우 이세영이 사진이 올라왔다.

미디어영상연기학부의 새내기 대학생이 된 구하라와 이세영은 화장기 없는 얼굴과 여대생다운 옷차림으로 눈길을 끌었다.

학교 측은 "2011학번 성신 새내기가 된 이세영, 구하라 학생이 2월 28일 개강을 앞두고 총장실을 예방했다"고 전했다.

이어 심화진 총장은 "대한민국 나아가 세계 문화계를 이끌어 갈 인재 육성을 위해 융화문화예술대학을 신설했고 그 첫 주인공이 여러분이다"며 "항상 성장, 발전을 거듭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언제나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