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이 '1박2일' 멤버들과 함께 찍은 첫 단체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는 6일 엄태웅의 '해피선데이-1박2일' 첫 출연이 예정돼 있는 가운데 4일 강원도 인근에서 촬영된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속 엄태웅은 '1박2일' 멤버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이승기에게 안긴 채 첫 신고식을 치르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지난 주 방송에서는 마지막 부분에 등장한 엄태웅이 겨울바다에 입수하는 장면이 예고돼 화제를 모았다. 6일 방송이 다가오자 과연 엄태웅이 '1박2일'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