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신형 모닝 여성시승단 4개월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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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인기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J.ESTINA)와 제휴를 맺고 경차 모닝 여성시승단을 4개월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기아차는 제이에스티나와 함께 지난달 7일부터 27일까지 20일간 양사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단 참가자를 모집, 최종 20명의 인원을 선발했다.
이번 시승 참가자들은 제이에스티나 티아라 패턴이 래핑된 신형 모닝을 6월말까지 시승한 후, 기아차 및 제이에스티나 홈페이지(http://www.jestina.com)에 시승기를 게재하는 방식으로 홍보 활동을 펼친다.
시승단 참가자들은 바이올리니스트, 패션디자이너, 현대무용가, 통신산업 연구원, 기상캐스터 등 다양한 직업군의 여성들이 참여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경차의 주요 고객인 여성 운전자들을 위해 주얼리 브랜드와 함께 제휴 마케팅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기아차는 제이에스티나와 함께 지난달 7일부터 27일까지 20일간 양사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단 참가자를 모집, 최종 20명의 인원을 선발했다.
이번 시승 참가자들은 제이에스티나 티아라 패턴이 래핑된 신형 모닝을 6월말까지 시승한 후, 기아차 및 제이에스티나 홈페이지(http://www.jestina.com)에 시승기를 게재하는 방식으로 홍보 활동을 펼친다.
시승단 참가자들은 바이올리니스트, 패션디자이너, 현대무용가, 통신산업 연구원, 기상캐스터 등 다양한 직업군의 여성들이 참여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경차의 주요 고객인 여성 운전자들을 위해 주얼리 브랜드와 함께 제휴 마케팅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