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2' 우승자 허각이 이사를 한 심경을 전했다.

6일 오전 허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사 후 처음으로 온 우리집! 너무 좋다. 아버지께서 행복하다시니 더 좋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행복한 기분을 전했다.

허각은 1월25일 트위터에 "좋은 집 결정난 것 같네요. 아버지, 형도 좋아시고"라며 집 장만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어 '슈퍼스타K 2' 우승을 거머쥔뒤 2억원의 상금과 자동차 1대를 상금으로 받은 허각은 올초 인천의 한 전세 아파트를 계약해 가족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한편 허각은 에이큐브와 사실상 계약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데뷔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