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아나, '커플양궁' 동준-채연에 敗…'결국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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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애 아나운서가 '출발 드림팀'에 출연, 아쉬운 눈물을 흘렸다.
6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 이지애는 에이스 이상인과 짝을 이뤄 드림 프로젝트 7탄으로 진행된 '커플양궁 최강전'에 출전 했다.
15일 동안 이은경 감독의 지도하에 이상인과 같이 혹독한 훈련과정을 거쳤던 이지애는 준결승 진출을 놓고 동준(제국의 아이들)-채연 커플과 대결을 펼치게 됐다.
하지만 이지애는 긴장된 탓인지 연습할 때만큼의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고 결국 패배하며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지애는 "너무 죄송한 마음이 든다"고 운을 뗀 뒤 "감독님이 하나하나 챙겨주셨는데 내 연습이 부족했던 것 같다"며 파트너 이상인과 감독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던 중 결국 눈물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