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 김건모-이소라-백지영 '7人' 중 첫 탈락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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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우리들의 일밤'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가 드디어 공개된다.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는 아이돌 그룹들과 댄스음악으로 편향된 방송 가요계에 다양한 음악이 공존하는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취지로 제작, 본격적인 스타트에 나선다.
실력파 가수 7인이 매회 새로운 미션 곡을 받아 노래를 부르고, 청중평가단 ‘천개의 귀’의 투표로 최하위를 기록한 가수가 탈락, 그 자리를 새로운 가수가 들어와 채우게 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첫 회는 김건모, 이소라, 윤도현, 백지영, 박정현, 김범수, 정엽과 개그맨 이병진, 박명수, 김제동, 지상렬, 김태현, 박휘순, 김신영이 출연한다.
특히 2월 28일 첫 녹화를 시작으로 이미 탈락자가 결정됐으며 새로운 가수 또한 섭외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호기심은 점차 증폭되고 있다. 6일 오후 5시20분 방송.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