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이 6일(한국시간) 미국 PGA투어 혼다 클래식 3라운드가 열린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 PGA내셔널골프장 챔피언스코스 9번홀에서 벙커샷을 하고 있다. 양용은은 이 홀에서 보기를 기록했다. 그는 이날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타를 줄이며 합계 4언더파 206타로 제리 켈리(미국)와 공동 2위를 기록, 최종일 선두 로리 사바티니(남아공)와 우승 경쟁을 벌인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