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트푸드코리아가 자체 개발한 레시피로 만든 콘샐러드 전문점 ‘모스트’가 올해부터 본격적인 가맹점 모집에 나선다.

‘모스트’는 삼각형 고깔콘 모양으로 매장에서 직접 구운 빵에 고객의 기호에 따라 샐러드나 파스타를 담아주는 것으로 흔히 볼 수 없는 새로운 먹을 거리로 떠올랐다.

지난 12월에 홍대에 오픈한 모스트 1호점에는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여대생들 뿐 아니라 건강을 생각하는 남성 고객들도 많이 찾고 있다고.

모스트 프랜차이즈에는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테이크아웃 전문점과 콘샐러드와 커피를 함께 판매하는 카페 형식이 있으며, 모스트 카페에서 제공되는 커피는 국내에서 갓 뽑은 원두를 사용하고 있으며 콰테말라, 브라질, 인도, 인도네시아 등 고산지대에서 생산되는 최고급 아라비카종을 브랜딩해서 고객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최고급 커피맛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