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민복 시인 동갑내기 女제자와 결혼 입력2011.03.07 04:05 수정2011.03.07 10: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노총각 시인' 함민복 씨(49 · 왼쪽)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부인은 7년 전 김포의 시창작교실에서 강의하며 제자로 만난 동갑내기 박영숙 씨.이날 결혼식은 소설가 김훈 씨의 주례와 가수 안치환 씨의 축가 등으로 진행됐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혼 소송 중 아내 차량 바퀴 나사 풀었다…'징역형 집유' 이혼 소송 중이던 아내의 자동차 바퀴의 나사를 풀어 위해를 가하려 한 5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5단독(황운서 판사)은 특수재물손괴, 특수상해미수 혐의로 기소된... 2 경찰 "경호처, '尹 생일' 합창 경찰 47명에 격려금 30만원씩" 대통령 경호처가 창설 60주년 기념행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생일 축하곡을 부른 경찰들에게 격려금 명목으로 30만원씩 지급한 것으로 전해졌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청은 25일 국회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 3 전한길, '부정선거론' 주장하더니…구독자 '20만명' 폭증 한국사 강사 전한길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폭증했다. 최근 부정선거론을 주장하며 정치적 발언을 시작한 시점부터 급격한 성장세를 보였다.유튜브 데이터 집계 사이트 플레이보드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전한길의 유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