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프라니가 봄을 맞아 선크림 '에어리 UV 블록'을 선보인다.

선크림은 데일리 케어 제품으로 자리 잡긴 했지만, 기존 제품의 경우 아직 과도한 유분감 때문에 매일 사용하기에는 부담스러웠던 것이 사실이다.

엔프라니는 자외선 차단 기능은 높되 산뜻한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고려해 허브 복합추출물의 저자극 오일프리 제품인 '에어리 UV 블럭'을 출시했다.

엔프라니 '에어리 UV 블록'은 기존 자외선크림의 단점인 과도한 유분감은 줄이고 UVA와 UVB의 침투를 완벽하게 막는 'UV 멀티락 시스템'으로 자외선에 의한 피부노화와 색소 침착을 예방한다.

안정화된 UV 블록 합성물이 피부에 가볍고 빠르게 흡수되어 바르는 순간 산뜻한 느낌을 주고 모공을 매워, 매끄러운 연출도 가능하다.

‘스마트벡터’ 성분도 특징. 이는 캡슐화 되어 있는 비타민 C 유도체가 UV 노출 시 터지면서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효과적으로 보호한다.

'에어리 UV 블록'은 올리브영과 온라인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60ml, 18,000원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 (kyj@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