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기가 다가오면서 겨우내 묵은 때를 벗기는 빌딩 외벽 청소시즌이 시작됐다. 7일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청소 직원들이 건물 외벽에 매달려 창을 닦고 있다.

/양윤모 기자 yoon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