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존슨앤드존슨 스킨케어 브랜드 아비노가 롯데백화점, 라이선스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 친환경 생활을 위한 ‘유기농 채소 기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유기농 채소 기르기 이벤트’는 친환경 생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준비한 행사로 롯데백화점에서 발송한 쿠폰을 소지한 고객에 한해서 아비노 전 제품을 2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또한 각 매장당 선착순 200명 구매고객에게 아비노 데일리 모이스춰라이징 로션 29ml와 유기농 완두콩 씨앗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여성환경연대와 연계하여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발생되는 판매수익의 3%는 지역 정원 가꾸기 행사에 기부되며 향후 매장 방문 고객 중 10명을 추첨하여 여성환경연대와 함께 ‘집에서 손쉽게 유기농 채소 기르기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비노 홍보담당자는 “일상 생활 속에서도 쉽게 실행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을 소비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아비노는 소비자들의 건강한 피부는 물론이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서 친환경 이벤트를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주세경 기자 (jsk@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