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는 7일 운영자금 800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사모 방식으로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이 사채의 표면 및 만기이자율은 4%씩이며, 1주당 워런트 행사가액은 4만7166원이다. 워런트 행사기간은 2012년 3월11일부터 2016년 3월10일까지 가능하다.

BW의 인수자는 최대주주인 네오위즈(600억원)와 다음커뮤니케이션(200억원)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