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보안주, 사흘째↑…디도스 하드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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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서비스거부(디도스·DDoS)로 인한 하드디스크 파괴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보안 관련주들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7일 오전 9시6분 현재 안철수연구소는 전 거래일보다 900원(4.80%) 오른 1만9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니텍은 6.99%, 나우콤은 3.28% 상승중이다.
보안주들은 지난 4일 디도스 공격이 시작된 후로 사흘 연속으로 강세다.
정부는 6일 오후 6시까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침해사고 상담센터'에 51건, 안철수연구소에 11건 등 총 62건의 PC 하드디스크 손상 관련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와 보안업계는 디도스 공격과 관련한 악성코드 감염 후 4일이나 7일이 지나면 해당 PC의 하드디스크를 망가뜨릴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6일 오전부터 좀비 PC의 하드디스크 파괴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7일 오전 9시6분 현재 안철수연구소는 전 거래일보다 900원(4.80%) 오른 1만9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니텍은 6.99%, 나우콤은 3.28% 상승중이다.
보안주들은 지난 4일 디도스 공격이 시작된 후로 사흘 연속으로 강세다.
정부는 6일 오후 6시까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침해사고 상담센터'에 51건, 안철수연구소에 11건 등 총 62건의 PC 하드디스크 손상 관련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와 보안업계는 디도스 공격과 관련한 악성코드 감염 후 4일이나 7일이 지나면 해당 PC의 하드디스크를 망가뜨릴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6일 오전부터 좀비 PC의 하드디스크 파괴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