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네오위즈게임즈, 800억 BW 발행에도 '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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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80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했다는 소식에도 불구, 증시에서 비교적 선방하는 모습이다.
7일 오전 9시 3분 현재 네오위즈게임즈는 전거래일 대비 300원(0.65%) 내린 6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날 개장 전 최대주주인 네오위즈와 다음커뮤니케이션즈를 대상으로 각각 600억원과 200억원 어치의 BW를 사모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BW 발행은 통상 주식 희석 우려 탓에 주가에 부정적으로 인식되나, 이번 네오위즈게임즈의 경우 그 대상이 최대주주와 국내 2위 포털 사업자인 다음커뮤니케이션즈여서 큰 악재로 작용하지 않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7일 오전 9시 3분 현재 네오위즈게임즈는 전거래일 대비 300원(0.65%) 내린 6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날 개장 전 최대주주인 네오위즈와 다음커뮤니케이션즈를 대상으로 각각 600억원과 200억원 어치의 BW를 사모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BW 발행은 통상 주식 희석 우려 탓에 주가에 부정적으로 인식되나, 이번 네오위즈게임즈의 경우 그 대상이 최대주주와 국내 2위 포털 사업자인 다음커뮤니케이션즈여서 큰 악재로 작용하지 않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