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템싸이언스 "KMI대표 상대 '허위사실' 법적대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KMI(가칭 한국모바일인터넷컨소시엄)의 주주사였던 스템싸이언스가 7일 KMI 공종렬 대표를 상대로 '허위사실유포' 등에 대한 법적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스템싸이언스에 따르면 KMI는 지난 4일 일부 언론매체를 통해 '스템싸이언스와 KMI 양측 대표간 채무이행 및 고소취하가 합의됐다'라는 허위사실을 시장에 유포했다는 것. 스템싸이언스는 "이번 형사고소 건과 관련해 아무도 공종렬 대표와 만난 사실이 없다"고 말했다.
스템싸이언스는 또 "당사는 KMI가 주장하고 있는 것처럼 공종렬 대표와 만나 고소 취하에 합의한 사실이 없으며, 현재까지도 합의할 계획이나 고소를 취하할 계획이 전혀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스템싸이언스는 "이러한 입장은 공종렬 대표가 회사로부터 차입한 차입금 전액을 즉시 변제해야 변경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스템싸이언스에 따르면 KMI는 지난 4일 일부 언론매체를 통해 '스템싸이언스와 KMI 양측 대표간 채무이행 및 고소취하가 합의됐다'라는 허위사실을 시장에 유포했다는 것. 스템싸이언스는 "이번 형사고소 건과 관련해 아무도 공종렬 대표와 만난 사실이 없다"고 말했다.
스템싸이언스는 또 "당사는 KMI가 주장하고 있는 것처럼 공종렬 대표와 만나 고소 취하에 합의한 사실이 없으며, 현재까지도 합의할 계획이나 고소를 취하할 계획이 전혀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스템싸이언스는 "이러한 입장은 공종렬 대표가 회사로부터 차입한 차입금 전액을 즉시 변제해야 변경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