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은 7일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제니스’를 출시했다.제니스는 제니스는 천연 식물성 소재인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과 감마리놀렌산을 함유한 복합 기능식품으로,호르몬 감소로 인해 발생하는 여성의 다양한 갱년기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제니스의 주 원료인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은 백수오,속단,당귀 등 천연 식물성 소재로 개발됐다.또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감마리놀렌산도 함유하고 있다.

이 제품은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청(KFDA)으로부터 갱년기 증상 개선에 대한 기능성을 승인받았고,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건강기능신소재(NDI) 승인도 획득했다.

제니스는 전국 약국을 통해 판매되며 구매 가능한 약국은 한미약품 홈페이지(www.hanmi.co.kr)에서 검색할 수 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