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30]세계적인 투자가인 워런 버핏 벅셔 해서웨이 회장(80)이 이달 20일께 한국을 방문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7일 인터넷판을 통해 “워런 버핏 벅셔 해서웨이 회장이 이달 21일 자가용 제트기로 한국을 출발, 일본 후쿠시마 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버핏 회장의 일본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버핏 회장의 한국 일정과 관련해선 보도하지 않았다.

버핏 회장은 이와키 시에 본사를 둔 초경 공구 메이커인 탄카로이를 방문하기 위해 일본을 찾을 예정이라고 닛케이는 전했다. 버핏 회장은 탄카로이의 신공장 개업식에 참가할 예정이다.

버핏 회장은 후쿠시마에 1박한 뒤 인도로 출발한다.

모바일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