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보다 종목"…車·기계·조선주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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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8일 지수 횡보 국면에서는 주가 복원률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업종에 관심을 가지라고 제시했다.
이 증권사 정승재 연구원은 "지수보다 업종, 종목 접근이 유리한 상황"이라며 "횡보 국면에서는 단기적으로 키 맞추기가 나타날 가능성을 염두에 둔다면 주가 복원률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업종에 관심을 가져볼 수 있다"고 밝혔다.
주가 복원률이 상대적으로 부진한 업종으로는 기계, 운수장비, 전기전자, 유통, 건설, 운수창고, 통신, 증권업종 등을 꼽았다.
정 연구원은 "지수가 본격적인 상승세로 복귀할 때 펀더멘털이 양호한 업종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나갈 가능성이 높다"며 이 중에서도 1월말 이후 이익증가율(12개월 예상 EPS증감 기준)이 양호했던 업종인 자동차, 기계, 조선주에 관심을 가질 것을 권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
이 증권사 정승재 연구원은 "지수보다 업종, 종목 접근이 유리한 상황"이라며 "횡보 국면에서는 단기적으로 키 맞추기가 나타날 가능성을 염두에 둔다면 주가 복원률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업종에 관심을 가져볼 수 있다"고 밝혔다.
주가 복원률이 상대적으로 부진한 업종으로는 기계, 운수장비, 전기전자, 유통, 건설, 운수창고, 통신, 증권업종 등을 꼽았다.
정 연구원은 "지수가 본격적인 상승세로 복귀할 때 펀더멘털이 양호한 업종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나갈 가능성이 높다"며 이 중에서도 1월말 이후 이익증가율(12개월 예상 EPS증감 기준)이 양호했던 업종인 자동차, 기계, 조선주에 관심을 가질 것을 권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