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이버결제, 소셜커머스 확대 수혜株-H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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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C투자증권은 8일 한국사이버결제에 대해 소셜커머스 시장 확대의 수혜주라고 평가했다.
한국사이어결제는 전자결제 솔루션 전문업체다. 1998년 BC, 국민 등 5개 신용카드사에 의 설립됐다. 온라인 전자결제대행(PG : Payment Gateway)사업과 온라인 및 오프라인 부가통신망(VAN : Value Added Network)사업을 하고 있다.
이 증권사 박시영 연구원은 "한국사이버결제는 진나해에 이어 올해에도 실적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ㅕ기에 소셜커머스 시장이 확대됨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국사이버결제의 2011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1100억원, 60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32.2%, 57.9%씩 증가한다는 추정이다.
국내 전자상거래 거래규모 증대와 함께 시장점유율이 증가하면서 PG 매출액이 증가한다는 것. 오프라인VAN 가맹점 확대와 온라인VAN사업과 시너지를 통한 매출 증가로 VAN매출액도 증가한다는 전망이다.
그리고 소셜커머스 결제와 ARS 결제 등 온라인 신규서비스 매출도 본격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공동구매형 소셜커머스 붐이 일어나 2010년 500억원대 시장을 형성했고, 2011년에는 최소 5000억원대 규모로 대폭 성장할 것으로 박 연구원은 내다봤다.
그는 "한국사이버결제는 매출 증가로 인한 고정비 절감 효과로 이익률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현재 주가는 2011년 예상 주당순이익(EPS) 대비 주가수익율(PER)이 6.3배로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한국사이어결제는 전자결제 솔루션 전문업체다. 1998년 BC, 국민 등 5개 신용카드사에 의 설립됐다. 온라인 전자결제대행(PG : Payment Gateway)사업과 온라인 및 오프라인 부가통신망(VAN : Value Added Network)사업을 하고 있다.
이 증권사 박시영 연구원은 "한국사이버결제는 진나해에 이어 올해에도 실적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ㅕ기에 소셜커머스 시장이 확대됨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국사이버결제의 2011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1100억원, 60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32.2%, 57.9%씩 증가한다는 추정이다.
국내 전자상거래 거래규모 증대와 함께 시장점유율이 증가하면서 PG 매출액이 증가한다는 것. 오프라인VAN 가맹점 확대와 온라인VAN사업과 시너지를 통한 매출 증가로 VAN매출액도 증가한다는 전망이다.
그리고 소셜커머스 결제와 ARS 결제 등 온라인 신규서비스 매출도 본격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공동구매형 소셜커머스 붐이 일어나 2010년 500억원대 시장을 형성했고, 2011년에는 최소 5000억원대 규모로 대폭 성장할 것으로 박 연구원은 내다봤다.
그는 "한국사이버결제는 매출 증가로 인한 고정비 절감 효과로 이익률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현재 주가는 2011년 예상 주당순이익(EPS) 대비 주가수익율(PER)이 6.3배로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