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탑스, 저평가된 휴대폰 부품업체"-대신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신증권은 8일 인탑스에 대해 삼성전자의 스마트 기기 출하량 증가로 수혜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박강호 연구원은 "2011년 삼성전자의 휴대폰 출하량은 3억3000만대로 전년대비 18.2% 증가할 것"이라며 "스마트 패드 판매도 1025만대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박 연구원은 "인탑스의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4302억원, 246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35.8%, 57.3%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그는 "2011년 주당순이익(3435원) 기준으로 인탑스의 주가수익비율(PER) 6.4배, 주가순자산비율(PBR) 0.7배는 휴대폰 부품업체 가운데 저평가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이 증권사 박강호 연구원은 "2011년 삼성전자의 휴대폰 출하량은 3억3000만대로 전년대비 18.2% 증가할 것"이라며 "스마트 패드 판매도 1025만대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박 연구원은 "인탑스의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4302억원, 246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35.8%, 57.3%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그는 "2011년 주당순이익(3435원) 기준으로 인탑스의 주가수익비율(PER) 6.4배, 주가순자산비율(PBR) 0.7배는 휴대폰 부품업체 가운데 저평가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