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솔, 올해 영업익 80% 증가할 전망"-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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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8일 휴대폰 부품업체인 와이솔에 대해 올해 스마트기기 시장 확대 등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80% 개선되는 등 실적이 호조를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증권사 변준호 애널리스트는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93.0%, 80.2% 증가한 1200억원, 200억원을 기록하고 순이익의 경우 178억원으로 66.1% 개선될 것"이라며 "이후 주가는 스마트 IT(정보기술) 기기의 빠른 확대, 통신 4G(4세대) 본격 진입에 따른 주가상승 촉매 보유 등으로 중장기 상승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통신단말기 기술진화로 부품인 소필터(SAW Filter)와 듀플렉서(Duplexer) 사용개수가 증가하면서 와이솔이 수혜를 입을 것이란 관측이다.
그는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이 매력적인 수준"이라며 "올해 실적 기준으로 현재 주가는 PER(주가수익비율) 9.0배로 국내 IT업종 평균인 10.4배 대비 저평가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이 증권사 변준호 애널리스트는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93.0%, 80.2% 증가한 1200억원, 200억원을 기록하고 순이익의 경우 178억원으로 66.1% 개선될 것"이라며 "이후 주가는 스마트 IT(정보기술) 기기의 빠른 확대, 통신 4G(4세대) 본격 진입에 따른 주가상승 촉매 보유 등으로 중장기 상승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통신단말기 기술진화로 부품인 소필터(SAW Filter)와 듀플렉서(Duplexer) 사용개수가 증가하면서 와이솔이 수혜를 입을 것이란 관측이다.
그는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이 매력적인 수준"이라며 "올해 실적 기준으로 현재 주가는 PER(주가수익비율) 9.0배로 국내 IT업종 평균인 10.4배 대비 저평가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