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미리넷, 강세…관리종목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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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실적 호전으로 관리종목에서 탈출하게 된 미리넷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8일 오전 9시 현재 미리넷은 전날보다 360원(8.81%) 급등한 3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최근 3사업연도중 2사업연도 자기자본 50% 초과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 사유가 해소돼 9일부터 미리넷을 관리종목에서 해제한다고 공시했다. 미리넷은 지난해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29억7900만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8일 오전 9시 현재 미리넷은 전날보다 360원(8.81%) 급등한 3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최근 3사업연도중 2사업연도 자기자본 50% 초과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 사유가 해소돼 9일부터 미리넷을 관리종목에서 해제한다고 공시했다. 미리넷은 지난해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29억7900만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