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슨이 대규모 공급계약 해지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2분 현재 유니슨은 전날보다 6.44% 하락한 5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니슨은 전날 장 마감후 156억8100만원 규모의 스리랑카 'Norochcholai Wind Power Project'의 풍력발전기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