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리지, '순덕' 역으로 '몽땅' 고정 출연 확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이하 몽땅)’에 카메오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던 애프터스쿨의 막내 리지가 ‘순덕’역으로 고정 출연한다.
당시 리지는 두준의 군 복무 당시 펜팔을 했던 부산 여고생 ‘순덕’으로 입에 착착 달라붙는 부산사투리를 구사하며 두준만을 바라보는 일편단심 캐릭터 맛깔나게 연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리지의 고정출연 고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정말 순덕이가 나오는거냐~ 그럼 가인-두준-리지 삼각관계??ㅎㅎ” “부산 소녀 순덕 만을 기다렸다!! 본방사수!!” 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리지는 최근 트튀터를 통해 공개 된 사진에서 귀여운 양갈래 머리를 하고 날쌔 보이는 강아지와 함께 대기실에서 장난을 치고 있어 리지의 재등장에 따른 극의 내용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리지는 오는 10일 78회부터 출연한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