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니커 브랜드 레디아이(www.radii.co.kr)가 명동 스파이시 칼라 매장을 통해 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한다.

레디아이는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론칭된 스니커 브랜드로 매 시즌 마다 세련된 컬러, 독창성 있는 디자인의 상품을 출시하여 이미 저스틴 비버, 제이-지, 블랙 아이드 피스 등 연예인들과 매거진을 통해 미국·유럽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다.

우리나라에서는 2009년 잇츠유어스의 론칭 이후, 최근 SS501의 뮤직비디오, 김현중 CF, 2PM·비스트의 공연 및 방송 등에도 자주 노출되어 알려졌으며, 이번 오프라인 진출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했던 레디아이를 대중에게 본격적으로 선보이게 됐다.

레디아이 이승훈 팀장은 “유니크한 브랜드 이미지를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그동안 홍보 및 오프라인 판매를 진행하지 않았지만, 2011년 Spring 부터는 더욱 확대된 제품이 출시되어 다양한 고객에게 선보이기 위해 오프라인 판매도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