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의 사진 한 장이 팬들의 마음을 졸이게 하고 있다.
8일 케이윌의 '가슴이 뛴다'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아이유의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아이유는 자신의 얼굴크기 만한 컵으로 카푸치노를 마시고 있다. 특히 윗입술에 거품을 묻히고 있어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길라임과 김주원의 '거품 키스신'을 연상하게 한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아이유의 이렇게 애교넘치는 모습은 처음본다", "저 입술에 묻은 거품이 되고싶다", "남자주인공이 이준인데, 그럼 이준과 아이유가 거품키스를 하는 거냐?", "키스신만은 온몸으로 막겠다" 라는 다양한 댓글을 통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