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드림하이’에서 김필숙 역을 맡았던 국민 여동생 ‘아이유’의 스타일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아이유는 드라마 속 짝사랑 상대인 제이슨의 마음을 얻기 위한 필사적인 다이어트를 통해 러블리한 소녀로써 매력을 발산했다.

이 때 사용한 아이템이 헤어 액세서리. 학생 신분으로서 여성스럽고 10대의 풋풋함을 살릴 수 있는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살렸다.

아이유가 드림하이 15회에 인터뷰 장면에서 착용한 하트 큐빅 무늬의 헤어 밴드는 ‘러브캣 비쥬’의 제품으로 귀여우면서 여성스러운 느낌을 연출했다.

가 드라마가 끝난 이후 인기를 끌고 있다. 순정만화 캐릭터에 맞게 귀여운 느낌을 연출해준 헤어밴드는 '러브캣 비쥬'의 제품으로 아이유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러브캣 비쥬 마케팅실 관계자는 "여학생들의 가장 작은 사치가 헤어 액세서리인 것 같다“며, ”특히 아이유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아이유 헤어밴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 (kyj@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