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000선 '터치'…금리인상 전망에도 건설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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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음에도 건설주가 초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코스피지수가 장중 2000선을 다시 회복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8일 오전 11시39분 현재 전날보다 1% 오른 1999.98을 기록중이다. 기관 매수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는 가운데 코스피지수는 2000선을 다시 회복하며 안착을 시도하는 모습이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30억원, 1286억원 순매도하고 있고 기관은 996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164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대부분 업종이 상승하고 있다. 이번달 금융통화위원회의에서 금리인상 쪽에 무게가 실리고 있지만 건설업종이 2%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유통업종도 2% 이상 오르고 있다.
삼성전자는 소폭 하락하고 있지만 현대차, 포스코, 현대중공업, 현대모비스, LG화학, 신한지주 등은 오르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
코스피지수는 8일 오전 11시39분 현재 전날보다 1% 오른 1999.98을 기록중이다. 기관 매수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는 가운데 코스피지수는 2000선을 다시 회복하며 안착을 시도하는 모습이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30억원, 1286억원 순매도하고 있고 기관은 996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164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대부분 업종이 상승하고 있다. 이번달 금융통화위원회의에서 금리인상 쪽에 무게가 실리고 있지만 건설업종이 2%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유통업종도 2% 이상 오르고 있다.
삼성전자는 소폭 하락하고 있지만 현대차, 포스코, 현대중공업, 현대모비스, LG화학, 신한지주 등은 오르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