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간만에 220대 팔린 카메라 '파인픽스 X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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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필름은 당초 1주일로 예정된 미러리스 카메라 '파인픽스 X100'의 예약 판매가 첫 날인 7일 6시간 만에 초도물량 220대가 전량 판매됐다고 8일 밝혔다.
예약 판매 사이트를 오픈한지 단 5분 만에 접속 폭주로 한국후지필름 홈페이지 서버가 다운됐고, 구매 페이지 트래픽 2만 건을 넘기는 등 판매에 청신호가 들어왔다고 한국후지필름은 말했다.
이 회사에 따르면 파인픽스 X100은 자동초점(RF) 필름 카메라를 연상케 하는 '클래식 디자인'이 특징으로 '하이브리드 뷰파인더'와 '후지논렌즈'등 후지필름만의 기술력을 담았다.
강신황 한국후지필름 마케팅 실장은 "파인픽스 X100 출시에 대한 카메라 유저들의 뜨거운 반응은 DSLR 카메라 이상의 성능에 가벼운 무게와 마니아들이 기다리던 클래식 디자인이라는 점들이 더해져 준 전문가들에게 크게 어필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
예약 판매 사이트를 오픈한지 단 5분 만에 접속 폭주로 한국후지필름 홈페이지 서버가 다운됐고, 구매 페이지 트래픽 2만 건을 넘기는 등 판매에 청신호가 들어왔다고 한국후지필름은 말했다.
이 회사에 따르면 파인픽스 X100은 자동초점(RF) 필름 카메라를 연상케 하는 '클래식 디자인'이 특징으로 '하이브리드 뷰파인더'와 '후지논렌즈'등 후지필름만의 기술력을 담았다.
강신황 한국후지필름 마케팅 실장은 "파인픽스 X100 출시에 대한 카메라 유저들의 뜨거운 반응은 DSLR 카메라 이상의 성능에 가벼운 무게와 마니아들이 기다리던 클래식 디자인이라는 점들이 더해져 준 전문가들에게 크게 어필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