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5개월 만에 신곡 ‘한사람’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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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듀오 다비치가 SBS 드라마 '웃어요 엄마' OST 삽입곡 '한사람'으로 5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
'한사람'은 작곡가 신인수와 작사가 조은희의 작품이다. 슬픈 피아노와 세련된 스트링 선율이 돋보인다. 강민경의 감성적인 보이스와 이해리의 애절하고 호소력있는 보이스가 어우러진 곡이다.
이 곡은 극중 조복희(이미숙 분)과 딸 신달래(강민경 분)의 공동테마곡으로 오는 12일부터 드라마에 삽입될 예정이다.
신달래는 엄마의 뜻에 따르는 인생을 선택해 살아가는 약한 캐릭터지만 안으로는 굳은 심지와 가족에 대한 연민, 한 남자 에 대한 뜨거운 순정도 함께 지닌 인물이다.
한편 다비치는 5월 정규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