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윤리경영대상 시상위원회(위원장 김수한 전 국회의장)는 8일 제9회 한국윤리경영대상 최고윤리경영인으로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을 선정했다. 종합대상 기업에는 이랜드가 뽑혔다. 부문별 대상에는 삼익THK(투명경영),한국의학연구소(사회봉사),SK케미칼(환경경영),대창스틸(문화경영),한국서부발전(공기업대상)이 각각 선정됐다. 한국윤리경영대상은 한국경제신문 지식경제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후원한다. 시상식은 16일 낮 12시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