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댄코가 봄을 맞이해 국내산 딸기만을 엄선해 만든 봄 신제품 8종을 선보인다.

‘딸기, 너를 사랑해’라는 콘셉트로 출시한 이번 메뉴는 딸기크로와상, 딸기윙패스츄리, 딸기비스킷슈, 스완베리 케익 등이며, 제품 가격은 1,300원부터 21,000원.

이번 봄 신제품은 부드러운 빵과 달콤하면서 고소한 커스터드 후레쉬크림과 싱싱한 봄철 딸기가 어우러진 제품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바삭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비스킷 슈에 커스터드 후레쉬 크림과 딸기가 어우러진 ‘딸기 비스킷 슈’(1,300원)와 딸기를 덩어리째 넣은 케익시트를 사용한 생크림케익 ‘스완베리’(1호 17,000원/2호 21,000원)는 상큼한 봄이 느껴지는 제품이다.

신선한 딸기와 부드러운 우유를 함께 갈아 만든 딸기쉐이크(4,000원)도 봄을 맞아 시원하게 맛볼 수 있는 웰빙 메뉴다.

봄철 딸기는 과육이 단단하고 맛과 향이 뛰어나며 비타민 C가 100g당 귤의 2배, 사과의 10배에 이르러 봄철 ‘과일의 여왕’이라 할 수 있다.

감기예방, 체력증진에도 도움을 주고 피부 속 멜라민 색소침착도 막아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형섭 브레댄코 마케팅팀 팀장은 “앞으로도 제철 과일을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해 맛과 모양뿐만 아니라 고객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메뉴개발을 이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 (kyj@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