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서민 경제 살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생필품부터 가전, 가구, 뷰티 등 다양한 품목을 온라인 최저가에 구입할 수 있는 ‘쇼핑파워’를 시작한다.

‘쇼핑파워’는 20가지 상품을 3일 동안 한정수량으로 특가에 선보이는 코너다.

매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발행되는 추가할인쿠폰을 통해 기존 가격보다 최대 51%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기존의 단발성 이벤트와 달리 상시 코너로 마련됐다.

현재 쇼핑파워에서는 ‘신라면 5개입 1봉지’가 51% 할인된 2,900원에, ‘쿠쿠 3인용 일반밥솥’이 31% 할인된 4만5,000원, ‘쉐리 3100ml 4개 묶음’이 38% 할인된 6,100원에 판매하고 무료 배송해 준다.

인터파크INT 이상일 팀장은 “물가 급등으로 인한 소비자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 고객이 혜택을 폭넓게 체감할 수 있도록 실속 상품 구성과 많은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