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8일 작년 영업손실이 76억74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344억9600만원으로 43.6%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이 62억1700만원으로 적자전환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회사 측은 "온라인게임 해외매출 감소 및 완구사업 축소로 인해 매출액이 감소했고, 신규게임 런칭에 따른 광고선전비 증가로 영업손실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