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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미국 창업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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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30]미국에서 창업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창업활동 조사기관 카우프만재단은 2010년 한 해 동안 매달 56만5000여개의 업체가 새로 탄생했다고 8일 보도했다. 이는 전체 미국 성인 10만명 당 매달 340명(0.34%)이 창업을 한 것이다. 최근 15년 새 가장 높은 창업률을 보였던 2007년보다도 높은 것이다.

    반면 기업당 직원 수는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창업 업체들이 직원을 새로 뽑는 비율은 2007년에 비해 근소하게 떨어져 창업하는 사람의 상당수가 1인 기업이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로버트 페어리 캘리포니아주립대 교수는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찾기 위해 고생하는 대신 혼자 창업하려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면서 “경제가 회복되면 새로운 창업은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작년에 창업이 가장 많았던 지역은 조지아와 네바다 주로 매달 성인 10만명 당 510명이 창업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별로는 로스앤젤레스가 10만명 당 620명이 창업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메트로 애틀랜타가 10만명 당 580명의 창업자 비율로 2위에 올랐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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