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 엿새만에 순유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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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 펀드가 엿새만에 순유출로 전환됐다.
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774억원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266억원이 빠져나가 42일째 자금 이탈세가 지속됐다.
혼합형 펀드와 채권형 펀드에서 각각 110억원, 160억원이 빠져나갔지만 머니마켓펀드(MMF)로 3400억원이 들어오면서 펀드 전체로는 1600억원 증가했다.
주식형 펀드의 순자산총액은 100조2600억원으로 전날 대비 1조890억원 감소했고, 전체 펀드의 순자산총액도 299조5930억원으로 전날보다 1조830억원 줄면서 300조원대를 밑돌았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774억원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266억원이 빠져나가 42일째 자금 이탈세가 지속됐다.
혼합형 펀드와 채권형 펀드에서 각각 110억원, 160억원이 빠져나갔지만 머니마켓펀드(MMF)로 3400억원이 들어오면서 펀드 전체로는 1600억원 증가했다.
주식형 펀드의 순자산총액은 100조2600억원으로 전날 대비 1조890억원 감소했고, 전체 펀드의 순자산총액도 299조5930억원으로 전날보다 1조830억원 줄면서 300조원대를 밑돌았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