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엘씨레저는 9일 제주시 연동에 있는 자사 카지노 사업장이 지난 8일 오전 8시부터 오는 13일 오전 8시까지 닷새간 영업정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카지노 대표자를 변경하면서 허가를 받지 않은 탓에 행정처분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