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8시48분 현재 코스피 시초가는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유가 하락으로 미국 다우지수가 1만2200선을 돌파했다는 소식과 세계 주요 증시의 상승세에 힘입어 전날에 이어 상승 기대감이 높다.

내일로 다가온 금융통화위원회의 금리 결정, 쿼드러플 위칭데이, 리비아 사태 등에 따른 차익성 매물이 부분적으로 나오고 있다.

낙폭과대주를 비롯 우량주, 외국인·기관 선호주, 철강금속, 화학, 운수장비, 음식료, 전기전자, 운수창고, 기계, 전기가스, 증권 등으로 일반성권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자료제공=대우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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