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이틀째 상승…530선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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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이틀째 상승하며 530선을 바라보고 있다.
9일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25포인트(0.43%) 오른 527.24를 기록중이다. 미국 증시가 국제유가 하락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지수도 오름세로 출발했다.
기관이 이틀째 순매수에 나서며 9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개인도 9억원 이상 '사자'를 외치고 있다. 외국인은 10억원 매도 우위다.
대부분 업종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정보기기와 비금속 업종이 1% 이상씩 올라 상승폭이 가장 크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혼조양상이다. 코스닥 대장주인 셀트리온이 이틀째 소폭 약세를 보이고 있고 GS홈쇼핑 멜파스 등도 내리고 있다. 반면 메가스터디 포스코켐텍 등은 1% 이상 오르고 있다.
현재 상한가 3개를 비롯해 624개 종목이 상승하고 있다. 하한가 1개 등 239개 종목은 내리고 있고, 113개 종목은 보합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
9일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25포인트(0.43%) 오른 527.24를 기록중이다. 미국 증시가 국제유가 하락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지수도 오름세로 출발했다.
기관이 이틀째 순매수에 나서며 9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개인도 9억원 이상 '사자'를 외치고 있다. 외국인은 10억원 매도 우위다.
대부분 업종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정보기기와 비금속 업종이 1% 이상씩 올라 상승폭이 가장 크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혼조양상이다. 코스닥 대장주인 셀트리온이 이틀째 소폭 약세를 보이고 있고 GS홈쇼핑 멜파스 등도 내리고 있다. 반면 메가스터디 포스코켐텍 등은 1% 이상 오르고 있다.
현재 상한가 3개를 비롯해 624개 종목이 상승하고 있다. 하한가 1개 등 239개 종목은 내리고 있고, 113개 종목은 보합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