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기관 매도에 2000선 위협…건설↑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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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상승하고 있지만 2000선 위에서 불안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9일 오전 9시6분 현재 전날보다 0.48% 오른 2005.94를 기록중이다. 미 증시가 석유 증산 소식에 상승한 가운데 코스피지수도 2000선을 회복하며 출발했다.
그러나 기관이 순매도로 돌아서면서 코스피지수가 상승폭을 줄이며 2000선을 다시 위협받고 있다.
개인은 157억원 순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9억원, 145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 모두 매물이 나오면서 43억원 매도 우위다.
상승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운수창고, 통신, 건설 업종등의 상승세가 탄탄하다. 반면 보험업종은 하락하고 있고 화학, 의약 등도 내림세다.
삼성전자가 반등하며 90만원을 회복하고 있고 현대차, 포스코, 현대중공업, 현대모비스, 기아차, 신한지주 등은 상승세다. LG화학은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
코스피지수는 9일 오전 9시6분 현재 전날보다 0.48% 오른 2005.94를 기록중이다. 미 증시가 석유 증산 소식에 상승한 가운데 코스피지수도 2000선을 회복하며 출발했다.
그러나 기관이 순매도로 돌아서면서 코스피지수가 상승폭을 줄이며 2000선을 다시 위협받고 있다.
개인은 157억원 순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9억원, 145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 모두 매물이 나오면서 43억원 매도 우위다.
상승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운수창고, 통신, 건설 업종등의 상승세가 탄탄하다. 반면 보험업종은 하락하고 있고 화학, 의약 등도 내림세다.
삼성전자가 반등하며 90만원을 회복하고 있고 현대차, 포스코, 현대중공업, 현대모비스, 기아차, 신한지주 등은 상승세다. LG화학은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